새로운 백팩은 사고 시 자전거 라이더를 보호하기 위해 에어백을 배치합니다.

전자 센서가 자전거 추락을 감지하고 축구 스타일의 어깨 패드를 부풀려 상체 보호

데이비드 킨디

거래처

에어백이 장착된 새로운 사이클링 백팩에는 갑작스러운 추락 움직임을 감지하고 충돌 전에 보호 조치를 활성화하는 내장 센서가 있습니다.

Commute Air Pro 18이라고 불리는 이 평범해 보이는 백팩은 제조업체인 Evoc Sports에 따르면 0.02초 만에 축구 스타일의 풍선형 어깨 패드로 전개됩니다. 헬멧과 함께 착용하면 에어백은 "자전거 운전자에게 가해지는 충격력과 제동 가속도를 최대 80%까지 감소시킵니다"라고 Gizmodo의 Andrew Liszewski는 보고합니다.

충전식 및 재사용 가능한 시스템은 라이더와 배낭의 위치를 ​​초당 1,100회 분석하는 센서로 제어됩니다. 추락을 감지하면 전기 점화 장치가 착용자가 충격을 가하기 전에 자동으로 에어백을 전개한다고 CyclingTips의 Ronan McLaughlin이 보고했습니다.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된 이 백팩은 목, 어깨, 쇄골, 가슴 등 사이클리스트의 상체를 보호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척추에 추가적인 지지력을 제공하는 등 보호 장치가 내장되어 있다고 Manufacturing Business Technology의 Nolan Beilstein은 썼습니다.

Commute Air Pro 18 센서는 허리 둘레에 전자 자석 버클을 연결하여 활성화됩니다. 일단 고정이 풀리면 라이더는 실수로 자전거를 놓을 염려 없이 안전하게 몸을 구부려 자전거를 잠글 수 있다고 AutoEvolution의 Cristina Mircea가 보고했습니다.

에어백이 활성화되면 다시 접어 배낭에 넣어 교체하여 재사용할 수 있지만 CO2 카트리지는 교체해야 합니다.

안전 시스템인 것 외에도 배낭은 실제로 배낭입니다. 내부에는 지퍼가 달린 수납공간과 함께 노트북, 휴대폰, 안경 등을 휴대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습니다. 물병을 넣을 수 있는 신축성 있는 측면 포켓도 있습니다.

독일 Evoc Sports는 뮌헨에서 열린 IAA Mobility 전시회에서 Commute Air Pro 18을 선보였습니다. 내년에 900유로, 즉 약 1,062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렴하지는 않지만 심각한 부상을 피하기 위해 지불해야 할 작은 가격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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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킨디(David Kindy)는 스미소니언(Smithsonian)의 전 일간 특파원이었습니다. 그는 또한 매사추세츠주 플리머스에 거주하는 저널리스트, 프리랜서 작가, 서평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항공 및 우주, 군사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베트남, 항공 역사, 프로비던스 저널 및 기타 간행물과 웹사이트에 역사, 문화 및 기타 주제에 대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